신도 ‘1700명’ 모인 서울 관악구 왕성교회서 코로나 확진자 4명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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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신도 ‘1700명’ 모인 서울 관악구 왕성교회서 코로나 확진자 4명 발생

서울 관악구 신림동에 소재한 대형교회인 왕성교회에서 신도 4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파악됐다.

26일 관악구에 따르면 지금까지 이 교회에서 확진판정을 받은 환자는 관악구 확진자 3명과 경기도 광명시 철산동 거주자 1명(20대) 등 총 4명이다. 광명시 확진자는 지난 25일 관악구 양지병원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았고, 양성으로 판정돼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으로 이송된 상태다.

방역 당국은 확진자와 함께 사는 가족 4명에 대해 긴급 코로나19 검사를 시행했고, 주거지에 대해서도 방역 소독을 마쳤다.

광명시청은 CCTV 확인 등을 거쳐 접촉자와 이동 동선을 조사한 후 공개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