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번방 가해자 안승진, 카메라앞에서 12살 아동 ‘성.폭행 인정’

N번방 가해자 안승진, 카메라앞에서 12살 아동 ‘성.폭행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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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안승진은 검찰 송치 전 안동경찰서 앞에서 모자와 마스크 없이 얼굴을 드러낸 채 포토라인에 섰습니다. 안승진은 “피해자와 피해자 가족에게 진심으로 죄송하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2015년에 12살짜리 아이를 성폭행한 사실을 인정하느냐에 대한 질문에는 “네. 정말 죄송하다”라는 짤막한 답변을 남겼습니다. 안승진은 “음란물 중독으로 인한 것 같다”며 범행 동기를 밝히기도 했고 이어 문형욱과 연락한 이유는 성적 호기심 때문이라 답했습니다.

안승진은 지난 2015년 3월부터 2016년 3월까지 SNS를 이용해 아동·청소년 10여 명에게 접근했습니다.

신체가 노출된 영상을 전송받아 협박하는 방법으로 성 착취물을 제작한 혐의, 12세 아동을 성폭행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2019년 3월부터 6월에는 아동 성 착취물 1천여 개를 유포하고 관련 성 착취물 9,200개를 소지하기도 한 것으로 파악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