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다가 ‘심정지’ 온 남편 무조건 살려야겠다는 마음으로 ‘심폐소생술’한 아내

자다가 ‘심정지’ 온 남편 무조건 살려야겠다는 마음으로 ‘심폐소생술’한 아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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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채널A ‘뉴스A’는 경기도 파주에 살고 있는 남편을 구해낸 아내 A씨의 이야기를 전했다. 두 새달 전부터 두 번이나 심정지에 빠졌던 남편이 또다시 심정지로 쓰러질지 모른다고 여겼던 A씨는 만일의 일을 대비해 남편이 자는 방에 CCTV를 설치하고 심폐소생술을 익혔다.
이러한 A씨의 철저한 준비는 위급한 상황 빛을 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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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대에서 자고 있던 남편이 기운을 잃고 몸을 축 늘어뜨리자 A씨가 달려와 남편을 똑바로 눕히고 심폐소생술을 했다. 잠시 뒤 도착한 119 구급 대원이 남편을 바닥으로 옮기고 응급처치를 하자 이내 호흡이 돌아오면서 가슴이 움직이기 시작한다. A씨 남편은 병원에 도착했을 때 의식까지 되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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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는 “무조건 이 사람을 살려야겠단 생각으로 일단은 무조건 심폐소생술을 했던 것 같다”고 전했다. 심정지가 온 환자가 뇌 손상 없이 소생 가능한 시간은 4분이다. 이때 응급처치를 하지 않으면 장애가 오거나 목숨을 잃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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