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 밥값 계산하던 남친이 단체톡방에서 ‘더치페이’ 요구했습니다.”

“친구들 밥값 계산하던 남친이 단체톡방에서 ‘더치페이’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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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및 SNS상에는 과거 KBS Joy ‘연애의 참견 시즌2’에 소개된 사연이 재조명되고 있다.

평소 알뜰한 성격을 가지고 있는 A씨는 자신과 비슷한 모습을 가지고 있는 남자친구의 모습에 반해 연애를 시작했다.

알콩달콩 연애를 이어가던 A씨는 친구들에게 남자친구를 소개해 주기로 마음먹었다. 평소 천원 한 장에도 벌벌 떨던 남자친구는 A씨의 친구들 앞에서 당당히 카드를 내밀며 계산하는 모습을 보였다.

A씨는 “평소에는 그렇게 짠내 나는 남친이었어도 쓸 땐 쓰는 모습을 보니 날 정말 사랑하는구나 생각하게 됐다”라며 고마움을 느꼈다.

하지만 이날 저녁 남자친구는 A씨와 친구들이 있는 단체톡방에 계좌번호를 남기며 더치페이를 요구해 보는 이를 경악케 했다. 이후 남자친구는 아파서 응급실에 가겠다는 A씨를 말리며 병원 문을 열 때까지 기다리자고 설득하는가 하면 선물로 건넨 커플링조차 중고 사이트에서 구입한 사실이 밝혀지며 분노를 유발했다.

김숙은 “그분은 돈과 결혼한 것 같다. 돈이 전부다. 돈이 없어도 행복한 게 중요하다”라며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냈다.